출출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쉽게 끓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일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야 할 적과 같은 존재다.   가볍게 먹는 라면이지만 그 하나에 무려 평균 500칼로리의 열량이 있다. 또한 비타민, 식이섬유 같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은 빠져있을 뿐 아니라 1000mg정도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장기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골격을 약하..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6-05-27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각종 토핑, 치즈 등을 얹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빵요리로 한 조각당 칼로리는 피자에 올라간 소스, 토핑 등에 따라 달라진다.   피자 한 조각의 열량은 보통 밥 한공기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평균 358kcal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어느 토핑을 올리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고구마 크러스트의 경우 1인분 기준 435kcal, 토르티야의 경우 1인분 기..
라영안 기자 news@cyda.kr / 2016-05-23

한국 20~40대 여성 86%가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스타일푸드 전문업체 인테이크가 1일 설문조사 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대한민국 20~4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여성 다이어트 패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요현상이나 건강 악화와 같은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를 ..
인터넷뉴스팀 news@cyda.kr / 2016-05-11

매운 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언급되어 왔다.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지방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고추는 우리나라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추는 침과 위액분비를 증가시켜 식욕을 촉진하지만, 섭취된 후에는 소비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고 지방분해를 촉진하여 체지방을 분해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
정보람 기자 news@cyda.kr / 2016-04-27

지난 4월 7일, 정부는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하루에 섭취하는 1인의 총 식사 열량에서 당류가 차지하는 비중을 10% 이내로 낮추는 정책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먼나라 미국에서는 탄산음료가 비만의 주범이라며 학교 내 음료수 자판기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음료수들 중에는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 및 과당을 쓰는 경우가 많아 칼로리 섭취..
라영안 기자 news@cyda.kr / 2016-04-20

최근 건강한 채소로 알려진 콜라비가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킨 채소로 수분과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다. 콜라비는 양배추의 10배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고, 식이섬유와 미네랄, 칼슘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C가 풍부한 콜라비는 피로회복, 노화방지, 혈압 조절, 당뇨예방에 효과가 좋다. 또한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신..
라영안 기자 news@cyda.kr / 2016-04-07

가벼운 스트레스는 몸에 좋은 지방인 갈색 지방(brown fat) 활성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을 끌었다.   지난 2월 영국 노팅엄대학 의대 마이클 사이먼즈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실험 심리학'(Experimental Psysiology)에서 수학 시험으로 가벼운 스트레스를 주는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가 갈색 지방의 활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갈색지방은 사람 몸에 저장된 지..
인터넷뉴스팀 news@cyda.kr / 2016-04-04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고구마는 감자보다 칼로리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구마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는 뭘까?   고구마는 100g당 128kcal로, 감자 칼로리(100g당 55㎉)보다 2배 이상 높다. 그렇지만 고구마는 감자에 비해 낮은 GI지수(혈당지수)를 갖고 있다.   혈당 지수는 음식이 체내에 소화되는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을 표시한 수치로, 혈당 지수..
라영안 기자 news@cyda.kr /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