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커뮤니티 파울볼에서 조사한 거라고 합니다.

허구연은 애국 해설이나 들어줄만 하고요.

엘롯기에 극호 편파중계하는거 들으면 정떨어지죠.

저도 김진욱 해설위원이 좋습니다.

늘 양팀 분배 잘하고 좋은 말 많이 해주면서 중요한 얘기는 다 잘 집어줘요.

이효봉 위원도 김진욱 위원처럼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적절히 분배하는 스타일.

이순철 위원은 타격 관련해서는 전문적인 분석 많이 하는데 하나에 꽂히면 너무 그 얘기만 해서 짜증.

허구연 위원은 엘지, 롯데, 기아, 요즘 한화까지 저 팀들 위주로 해설 해서 짜증남.

그 팀들 타격할땐 타격얘기, 그 팀들 수비할땐 투수 얘기.

정민철 위원도 투수쪽에선 전문적으로 잘 얘기하고 깔끔하죠.

박재홍 위원이 의외로 없는데 박재홍 역시 타격쪽으로 분석 잘해줌.

여자 아나운서는 지금 김태균과 결혼한 김석류 아나운서 만한 아나운서가 없는 듯 합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미디어데이 특화 아나운서. 잘하더라구요.

김선신 아나운서는 가끔 조증걸린 사람 같음. 괜히 선신병자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