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에서 그냥 단체전 경기하러 왔다던 박상영선수

시합전에는 중학교 은사님과 메시지로 긴장을 푸는데

결국 사고를 쳤다.

14:10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15:14로 역전 우승을 해버립니다.

포기하지않는 그 열정이 이번 올림픽에서는 좀 아쉬웠었는데

정말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보니 은메달 딴 선수는 완전 얼굴이 썩었던데ㅋㅋㅋ

어머니 말로는 메달 10년계획도 새워놨다고 하던데

앞으로 10년은 갈듯하네요.

고생했고 아직 경기 남았으니 남은 경기도 좋은 성과있기를 바랍니다.